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을 증명하듯 70년대 패션계를 이끌었던 링거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링거티(Ringer Tee)란 이름 그대로 넥라인과 소매단에 컬러풀한 링을 더한 티셔츠를 의미하는데요, 1950년대 운동선수들이 경기 중 팀을 구분하기 위해 유니폼으로 착용하기 시작한 이후 점차 대중들에게 전파되며 1970년대 서브컬처와 로큰롤 문화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단조로운 기본 반팔티와 다르게 빈티지한 디테일을 더할 수 있는 링거티, 올여름엔 그래픽 티셔츠 대신 링거티를 선택해 봐요☝🏻
- _imyour_joy
- byeonwoo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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