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upcycling) = 새활용
단순 재활용의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이전엔 폐기물을 재가공하여 다시 활용하는 ‘리사이클링’이 우세였다면, 현재는 폐기물이나 수명을 다한 제품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능만 재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책임과 소비자의 인식이 더해져 더욱 의미가 있죠. 이런 이유 때문인지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 가방을 품을 수 있는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3 곳을 소개합니다🛍️
1️⃣ @freitaglab FREITAG 프라이탁
버려진 천막, 자동차 안전벨트, 화물차 방수포 등을 가방으로 재활용하는 스위스의 브랜드. 버려진 천막을 재활용해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freitag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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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ukak.kr Nukak 누깍
바르셀로나에서 시작되어 버려지는 현수막과 카이트 서브 세일과 폐타이어 튜브를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과 액세서리를 만듭니다.
- nuka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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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lavague.official Alavague 아라바그
지구를 사랑하는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 가방 브랜드. 실용적이며 보편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80% 이상을 리사이클 소재로 사용합니다.
- alavague.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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