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삼바 다음으로, 멕시코 66

지난 2023년은 아디다스 삼바가 휩쓸었죠. 삼바의 바통을 이어 오니츠카 타이거의 멕시코 66이 유행할 것처럼 보입니다.

멕시코 66은 삼바와 마찬가지로 트레이너 타입의 얄상한 실루엣으로 누구나, 어디에 착용하든 부담이 없습니다. 10만 원대 중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일상 속 OOTD에 컬러 포인트로도 활용하기 좋으니 옷 잘 입는 셀럽들에게 선택받을 자격이 있죠.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포멀한 룩에도 무리 없이 어울리는 멕시코 66, 2024 새해를 위한 스니커즈로 위시리스트에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