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만 원대 유행 안 타는 디자이너 브랜드 데일리 백

10~30만 원대 유행 안 타는 디자이너 브랜드 데일리 백

명품보다 훨씬 저렴하긴 하지만 20-30만 원대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도 은근히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죠. 한 해 들고 묘하게 손이 안 가는 디자이너 백 말고, 유행 안 타는 클래식한 데일리 백 5가지를 소개합니다.

📌디자이너 백 고르는 TIP

▫️ 디자인이 독특하거나 부자재가 많은 아이템 피하기
▫️ 리자드, 크로커, 에나멜 등 특수 가죽 코팅 소재 피하기
▫️ 마이크로 미니백 같이 독특한 크기나 쉐입 피하기

1️⃣ @archivepke Ridge shoulder bag ₩219,000
구조에서 입체감이 느껴지는 웨어러블 한 백. 데일리로 가볍게 들기 좋은 사이즈의 숄더백, 스트랩을 원하는 길이로 묶어 토트백으로도 연출 가능합니다.

2️⃣ @atelier_de_lumen Panier Petit Bag ₩218,000
촘촘하게 놓인 스티치가 조화롭게 작은 바구니 모양을 닮은 백. 은은한 골드 장식으로 클래식함을 더했습니다.

3️⃣ @nothingwritten.kr Classic mini golf bag ₩253,000
세미 하드 질감의 견고하지만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천연 소가죽의 토트백. 스크래치에 강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들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4️⃣ @rohseoul Aline large shoulder bag ₩388,000
어깨 끈의 매듭과 연결 방식이 자연스러운 부피감을 만들어내는 절제된 형태의 가방.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미니멀한 무드를 강조해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줍니다.

5️⃣ @yeomim ridge bag ₩133,000
어깨 끈부터 바닥으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릿지백은 넉넉한 수납 공간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주목을 받은 여밈의 스테디셀러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