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이 프래그런스 레인지의 열 번째 향수이자 아더토피아 컬렉션의 마지막 주자, 별이 빛나는 밤에 흩날리는 불씨를 표현한 ‘우라논 오 드 퍼퓸’을 출시합니다.
페티그레인의 스파클링한 시트러스와 엘레미의 활기찬 그린 스파이스, 라벤더 플라워의 캠포릭한 노트에서 출발해 따뜻한 아로마가 펼쳐집니다. 카모마일의 허브 향이 돋보이며 헤이로 한층 강화되고 프랑킨세스의 풍성한 유향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앰버리한 따뜻함이 가득한 미르가 지속적으로 미네랄 향을 발산하고 그 뒤로 파촐리의 강렬하고 다크한 흙 내음, 통카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노트가 이어집니다.
‘우라놈 오 드 퍼퓸’을 비롯한 아더토피아 전 컬렉션은 벨파스트에서 활동하는 화가 ‘잭 쿨터(Jack Coulter)’의 작품이 그려진 패키지와 함께 선보입니다. 10월 2일부터 이솝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도시에 위치한 이솝 시그니처 스토어, 백화점 카운터 및 전 세계의 다양한 판매 공간에서 만나보세요.
📷 @aesopskin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