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년 전, 명품 오픈런이라는 현상이 생길 만큼 명품 소비가 유행처럼 퍼졌었죠. 그러나 최근에는 명품 매출이 줄고 파급력을 지닌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소비하는 추세입니다. 없어서 못 산다는 ‘올슨 자매’의 ‘The Row’나 티켓팅하듯 구매해야 한다는 ‘헤일리 비버’의 ‘rhode’처럼요.
전 세계적으로 명품만큼 커져가는 인플루언서 브랜드의 영향력, 모르면 안 되는 국내 인플루언서들의 브랜드 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 farven 파르벵 @farven.it
요즘 국내 MZ 세대가 샤넬 대신 오픈런하는 브랜드, 인플루언서 피버(@feve__r)의 ‘farven’.
감각 있는 패션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덕분에 MZ 세대의 추구미로 통하곤 한다.
- feve__r
▫️ DEINET 다이닛 @deinet_official
MZ 세대 취향 명중했던 마뗑킴의 전 대표, 김다인(@deinkim)의 ‘DEINET’.
센스 있는 매치와 따라 입고 싶은 데일리 룩, 적극적인 소통으로 탄탄한 팬층을 만들었다.
- deinkim
▫️ freckle 프레클 @freckleseoul
독보적인 분위기의 소유자, 인플루언서 김소라(@kimppiyong)의 ‘freckle’.
빈티지, 유니크한 무드를 사랑하는 그녀가 자신만의 분위기를 살려 론칭한 브랜드로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 kimppiyong
▫️ TWO SLASH FOUR 투슬래시포 @twoslashfour
뷰티 크리에이터 1인자, 이사배(@risabae_art )의 ‘TWO SLASH FOUR’.
다양한 기초 화장품부터 색조, 튜토리얼까지. 직접 투슬래시포 제품을 사용하며 자체적인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 risabae_art
▫️ Àvie muah 아비에무아 @aviemuah
추구미를 그대로 녹여낸 강민경(@iammingki)의 ‘Àvie muah’
소비자들이 보는 자신의 이미지와 본인이 추구하는 분위기를 그대로 녹여내 브랜드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
- iamming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