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도산공원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2

서울 내 패션 업체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장소로 가로수길•도산공원, 한남동, 성수동을 꼽을 수 있죠.

1990년대 초반부터 젊은 의상 디자이너, 빈티지숍과 카페들이 입점하며 인기를 끌었던 가로수길은 이후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 매장 등이 다수 입점하면서 주요 쇼핑거리로 주목받았습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압구정로데오 거리도 다시 뜨고 있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적으로 들려야하는 곳이 된 두 곳, 다양한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소개합니다.

1️⃣ @ader_error 아더에러 신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1길 31
패션에 국한된 활동이 아닌 공간, 디자인, 패션 예술 등 다방면의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브랜드. 낯선 경험과 기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