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선택한 첫 한국 디자이너, 황록

글로벌 패션 SPA 브랜드 H&M(@hm)이 처음으로 한국 디자이너와의 협업 소식을 공개했죠. 1년에 한 번 공개되는 H&M 게스트 디자이너와의 협업 컬렉션, 2024년의 주인공은 바로 브랜드 ‘로크 Rokh(@rokhofficial)’를 전개하는 디자이너 황록입니다.

Rokh 특유의 실험적인 디자인과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유니크함과 우아함을 담은 이번 컬렉션,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출시일은 4월 18일,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상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 황록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고 끌로에, 루이비통, 셀린느의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국내 디자이너. 2016년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성복 컨템포러리 브랜드 Rokh를 설립하고 단 3년 만에 파리 패션위크에서 쇼를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